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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전 애플사 CEO인 스티브 잡스가 숨을 거두면서 그의 생명을 앗아간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도 전설의 야구투수 최동원씨가 대장암과의 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별세하는 등 결국 우리 모두가 암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한, 암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는 우울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단위 암 발생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1999~2008년 암 발생률이 연평균 3.3% 증가하고 있으며, 남자(1.5%)에 비해 여자(5.3%)가 더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놀라운 수치는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인 80세 생존자를 기준으로 할 때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4%로, 국민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발상 해 보면, 이러한 통계와 충격적인 사망 소식에 지레 겁을 먹기보다는 현명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암을 정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주요 5대 암은 스티브잡스의 췌장암과 달리 생존율이 50% 이상이기 때문에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미리 예방만 해둔다면 전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을 예방법과 암에 미리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대부분 증상이 없는 암은 그야말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검진과 정기 검진인데요. 바쁜 일상 속에 '에이, 귀찮아', '비싸지 않을까', '무언가 발견되면 어쩌지' 등등의 변명으로 검진을 남의 일로 생각했다면, 그동안 오해한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인의 주요 5대암은 매년 2만 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위암, 30대가 넘어서면 전 연령에 걸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장암, 최근 들어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여성 암 유방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폐경기와 맞물린 45~55세에 빈발하는 자궁경부암, 생존율이 25% 미만으로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간암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주요 5대 암은 비교적 간단하게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국가에서도 국립암센터와 산하 지역암센터 등을 중심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실제 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은 비용과 방법 면에서 편리하고 부담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도가 떨어지는 저소득층은 암 검진 비용이 무료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검진 비용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하위 50%에 해당하면 저소득층에 속하는데요. 친절하게도 지역 보건소 등을 통해 이들은 정기적으로 무료 암 검진 사실을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모든 암에 대해 이 같은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5대 암인 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에 한해 각각 다르게 정해진 검진 대상 연령과 주기, 방법을 정한 검진 조건에 맞춰 암 검진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공통조건이 전제되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국가암조기검진사업의 검진 대상에 해당하는지, 가까운 암 검진기관은 어디인지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검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기관마다 동일하며, 이 비용의 10%만 본인이 내면 됩니다.

빠르게 증가하는 암을 예방하려면 크게 세 가지에 신경써야 합니다. 200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행한 세계암보고서를 보면 음식, 흡연, 만성감염을 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대표적인 암예방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채소와 과일입니다.

종류

주요 원인

영양 요법

폐암

담배, 오염된 공기, 밀폐공간

녹황색 채소(케일 등), 포토, 통곡류(현미,잡곡,쌀겨), , 고구마, 녹차

위암

소금, 헬리코박터균, 만성위염

신선한 채소, 과일, 된장국, 통곡류, 돌미나리, 양배추, 마늘

간암

간암바이러스, 만성간염, 간경화

채소즙, , 버섯(영지버섯), 통곡류

대장암

동물성지방, 변비, 붉은 육류, 비만, 2차 담즙산

십자화과채소, 김치(유산균), 요구르트, 해조류, 등푸른 생선, 들깨, 녹차

유방암

여성호르몬, 동물성지방, 음주, 비만

식이섬유소, 해조류, 생선, , 청국장, 된장, 아마씨, 석류, 양파 등

 
가지, 양파 등 비전분 채소류는 구강암, 식도암, 위암을 예방하고 파류는 위암을, 마늘은 결장직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일은 구강암, 식도암, 폐암, 위암을, 우유와 칼슘보충제는 결장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반대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음식들도 있다는 사실! 붉은색고기와 가공육은 결장직장암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술은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남성 결장직장암, 유방암의 발생을 확실히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방 및 기름은 폐암, 유방암, 결장직장암, 폐암의 위험성을 높이고 소금 및 짠 음식은 위암의 발생을 높일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 

또한 담배는 폐암은 물론 구강암, 식도암 등을 유발합니다. 특히 남성 폐암 사망자 중 90%, 여성 폐암 사망자 중 80%가 담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사망률은 석면으로 인한 폐암 사망률의 100배에 이른다는 사실까지! 정말 놀랍지 않은가요? 자신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오늘부터라도 금연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암이 발생하면 고액의 진단비와 수술비, 치료기간 동안의 생활비로 개인도 가정도 순식간에 무너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미리 경제적 타격을 줄이기 위한 진단비와 치료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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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 Grandmother by djki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하지만 한국인에게 필수인 암 보험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상품이 사라질 경우라면 수요가 없기 때문이지만 보험의 경우는 다릅니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암 보험 손해율이 약 120%를 넘는다고 합니다. 즉 높은 발병률로 인해 보험금 지급 사례가 너무 많아진 것이죠. 암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고, 암 치료율도 높아지면서 보험료보다 보험금이 많아지게 됐고, 보험사들은 높은 손해율에 따른 보험지급금이 너무 많아져 손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보장축소나 판매중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험사들은 암 보험의 판매를 중지하거나 보장금액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므로 아직까지 암 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없어지거나 보장축소 되기 전 가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 보험은 각각의 장단점을 서로 포함하고 있어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가입 전 확인해야 할 여러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입 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푸르덴셜생명 가족 여러분, 오늘은 한국인 건강의 최대 이슈! 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암을 무섭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식습관, 암 보험 가입 등을 통해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